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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여름철(6~9월) 녹조발생 현황
작성일 2020-01-10 조회수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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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여름철(6~9월) 녹조발생 현황

- 보 개방·모니터링 결과-

 

2019년 여름, 보 개방 폭이 컸던 금강, 영산강에서

녹조발생이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 올해 여름 평균 녹조 발생(유해남조류수)은 예년 (보 개방 이전, 2013년 ~2017년) 평균과

비교 시 금강은 95%, 영산강은 97% 감소하였습니다.

보가 건설된 2013년 이후 7년중 최저치 입니다.

(세종보·공주보는 완전개방 유지, 백제보는 7.2일부터 개방하여 8.12일부터 완전개방

승촌보 42%, 죽산보 40% 개방)

 

- 보 개방이 제한적이었던 낙동강은 예년 대비 32% 증가하였습니다.

보 건설 이후 2015년, 2018년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상류의 상주보·낙단보·구미보·칠곡보는 미개방

하류는 강정고령보 13%, 달성보 7%, 합천창녕보 16%, 창녕함안보 5% 수준의 제한적 개방)

 

보 구간 여름철(6~9월) 녹조 발생 현황

단위: 유해 남조류 세포수.ml

낙동강 : 13~17년 :16,210 -> 19년 21,329 (32%증가)

금강: 13~17년 :4,800 -> 19년 263(95%감소)

영산강: 13~17년 :4,693-> 19년 162(97%감소)

 

2019년에는 기온·일조시간·유량 등 기상·수문학적 여건이 

대체로 녹조발생에 평이한 수준이었습니다.

따라서, 보 개방 수준에 따른 녹조발생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 보 개방 폭이 컸던 금강, 영산강에서는 물흐름(유속 및 체류시간)이 개선되면서

녹조 증식에 불리한 여건이 되었고, 그 결과 예년 대비 녹조가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 반면 낙동강은 보 개방이 제한적이어서 물흐름도 평이한 수준이었고,

그 결과 녹조 저감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예년 대비 32%증가)

2019년 여름철(6~9월) 녹조발생 여건

 

보 개방외 수문· 기상학적 요인 

평균기온

낙동강 : 24.0,  금강24.1, 영산강: 24.3 (보 건설 이후 7년중 녹조 발생 여건 평이)

7일누적 일조시간(시간)

낙동강: 42.9, 금강: 44.2, 영산강:41.4 (보 건설 이후 7년중 녹조 발생 여건 평이)

7일 평균 유량

낙동강:146.0, 금강:71.4, 영산강: 37.1 (보 건설 이후 7년중 녹조 발생 여건 평이, 금강만 유리)

 

보 개방 영향 요인

7일 평균 유속

낙동강:5.4(평이), 금강:18.5(매우 불리), 영산강:7.9 (불리)

7일 평균 체류시간

낙동강: 6.0(평이), 금강:0.9(매우불리), 영산강:5.3(평이)

 

녹조발생(유해남조류 세포수/ml)

낙동강:21,329(32%증가, 예년 수준), 금강 263(95% , 감소 예년 대비 개선), 영산강: 162(97%감소, 예년 대비 개선)

 

2018년에는 높은 기온, 긴 일조시간, 유량 감소 등

문·기상학적 조건이 녹조 발생에 유리한 상황 이었습니다.

 

- 일부 보 개방으로 물 흐름이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낙동강 , 금강, 영산강, 모두 예년 대비 녹조 발생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④ 

다만, 2018년에도 완전 개방한 영산강 승촌보는

녹조가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 영산강 수계중 완전 개방이 이루어진 승촌보는

유해남조류수가 예년 대비 87%가 감소 하였습니다.

 

- 금강 수계에서 완전 개방 상태가 유지 되었던 세정보도 상류 또는 지류로부터의

녹조 유입에 비해 보 구간에서 녹조 증가는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대강 보 개방이 녹조 저감에 효과가 크다는 것

과학적·개관적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녹조 발생 감소 등 4대강 자연성 회복의 효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Q-1

녹조가 무엇인가요?

! 강 , 호수, 바다 등과 같은 물속에는 조류 라는 작은 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 식물플랑크톤이라고도 말하며, 광합성을 하는 1차 생산자로 수생태계에서

에너지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활을 수행합니다.

- 강이나 호수 같은 담수에 사는 조류는 대부분 매우 작은 부유성 조류로

크게 규조류, 남조류 ,녹조류 등으로 구분됩니다.

 

! 녹조는 강이나 호수에서 남조류가 과도하게 성장하여 물의

색깔이 짙은 녹색으로 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 남조류는 수온이 높은 여름철에 주로 자라며, 일부 남조류는 미량의 맛·냄새물질과 독소를

배출하기도 합니다. 또한, 수표면에 응집하여 심미적 불쾌감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마이크로시스티스, 아나베나, 아파니조메논, 오실라토리아 4속을

유해남조류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Q-2

녹조를 일으키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 녹조를 일으키는 마조류 등 모든 조류는 광합성을 통해 성장합니다.

따라서, 조류 발생은①영양물질(질소,인 등), ②빛(일조시간, 일조량 등), ③수온(기온 등),

④체류시간 등 환경조건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 이 중 체류시간은 보 구간에 머무르는 시간으로 보 개방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체류시간 = 저수량 / 유량 = 보구간길이 / 유속

- 유량은 강수, 상류 댐 방류 등의 영향을 받는 인자로 보 개방여부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다만, 동일한 유량 조건일지라도 보를 개방할수록 유속이 빨라지며, 체류시간이 감소하게 됩니다.

 

※녹조(유해남조류) 증식 특성

[보 개방 외 요인] 수온증가, 일조시간 증가, 유량 감소

[보 개방 영향 요인] 체류시간 증가, 유속 감소

시 

녹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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