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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수질오염 방제센터』본격 출범
작성일 2009-11-04 조회수 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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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는 지난 6월에 확정 발표된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에 따라 환경관리공단에 설치키로 한 수질오염방제센터 출범행사를 10월 28일(수) 경북 구미시 강변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금번 출범행사는 국무총리 및 각계 인사,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출범기념 퍼포먼스 및 방제시연회 등을 통해 수질오염사고를 예방하고 상시감시 할 수 있는 기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수질오염 방제센터는 환경관리공단에 1본부 4센터로 설치되며, 4대강 유역별로 발생할 수 있는 수질오염사고의 사전예방·상시감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기존 지자체 및 유역(지방)환경청의 방제기능 업무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 동 방제센터는 환경관리공단에서 운영중인 수질자동측정망 및 수질TMS 자료 등을 최대한 활용, 수질오염 방제시스템을 구축하여 시고시 상황 전파 등 수질오염 원격감시에 주력하게 된다.




□ 따라서 환경부는 이번에 수질오염 방제센터가 본격 출범함으로써 4대강 수질오염 사고 예방·감시 등을 통한 안전한 물환경 조성과 대국민 신뢰도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아울러 환경부는 지자체 및 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4대강 공사현장에 대한 상시 관리·감독체계를 구축·추진하고,

○ 시공사 및 지자체 공무원 등 관계자에 대한 수질오염사고 예방·위한 권역별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수질오염사고 예방·철저히 대비토록 할 계획이다.




문의 : 환경부 수생태보전과 박상진 사무관(02-2110-6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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