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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먹는물 중 유해미생물의 과학적인 관리 위해 국내 처음으로 전문가 포럼 발족
작성일 2009-11-26 조회수 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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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물 중 유해미생물의 과학적인 관리 위해

국내 처음으로 전문가 포럼 발족
 

민·관 전문가의 맞춤형 연구와 진단을 통해 미생물에 취약한 지하수나 먹는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고, 수질관리 정책의 신속한 지원이 가능


- 3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포럼을 통해
물환경 중 유해 미생물의 오염상태나

원인규명 등 종합적인 진단 가능


-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물 공급을 위한 처리기술 개발연구 등을 수행

※ 포럼명 : “지하수·물환경 유해미생물 포럼”

 

 

 

□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최근 오염된 물을 통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및 가축매몰지

지하수오염 가능성 제기 등 물환경을 통한 유해미생물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비율 : ’05년 5.5% → ’08년 19.5%

※ ‘08년 19개 시·군·구에서 총 33건 발생, 846만 마리 매몰(381개 매몰지 발생)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물환경 관리기반 마련을 위해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지하수·물환경

유해미생물 포럼”을 국내에서는 처음
으로 11월 25일 발족한다고 밝혔다.


국내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하여 2개 소위원회와 7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되는 “지하수·물환경

유해미생물 포럼” 에서는,

국제 워크숍 및 세미나를 비롯하여 먹는물 중 유해미생물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등을 개최
하며,

○ 세균, 바이러스 등 미생물의 위해성, 지하수 오염원인 규명, 안전한 먹는물 공급을 위한

처리기술 개발
등의 다양하고 종합적인 토의와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 국립환경과학원은 앞으로 포럼을 통해 국내·외 학술교류와 공동연구 그리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미래지향적 기술개발로 국민 건강보호 및 국가정책 지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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