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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3월 22일은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
작성일 2010-03-23 조회수 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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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은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
 

◇ 국무총리 등 각계 인사 1,600여명이 참석한 기념식 개최
◇ 국무총리 치사에서 물 관리 정책발표 및 물사랑 실천 당부
◇ 전국 지자체, 지방환경청에서 물의 날을 기념한 자체행사 개최
◇ 한기선 페트병자원순환협회 부회장(훈장) 등 16명 정부포상



□ 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물사랑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2010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3월 22
일 14:00부터 서울숲 뚝섬 가족마당에서 국무총리, 환경부 장관, 국토해양부 장관과 민간단체,
종교계, 학계 등 각계 인사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 『세계 물의 날』은 점차 심각해지는 수자원 고갈문제와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물의 소중함
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12월 유엔총회에서 제정ㆍ선포(올해로 18회째)하였으며, 우리나라
는 1995년부터 정부차원의 기념식 개최


□ 정운찬 국무총리는 이날 치사를 통해 가뭄, 홍수, 수질오염으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물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 물 절약, 물 산업 육성, 수도사업 통
합 등 정부대책을 발표하고 물 사랑 실천에 온 국민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 아울러 국무총리, 환경부?국토해양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내빈은 강과 물을 살리는 동시에 저탄
소 녹색성장의 의지를 천명하기 위해행사장 인근에 에너지수종인 백합나무를 식재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 백합나무는 수질개선, 이산화탄소 흡수, 신재생에너지 활용 등에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
며, 식재와 동시에 일반 참석자들은 녹색과 청색 스카프를 흔들어 녹색성장을 상징하는 Green
과 물을 상징하는 Blue의 융합으로 21세기 녹색국가를 향한 열망을 나타내게 된다.


□ 한편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방환경청은 특별히 3월 한 달을 세계 물의 날 행사기간으로 정하여,
자체 기념식, 물 관련 학술세미나, 하천정화활동 등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홍보하고 있다.
○ 그 대표적인 예로 3.19일 서울 SETEC에서 국립환경과학원 등 3개 기관 주관으로 4대강 수생태
건강성 보전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열고, 경남에서는 3.20일부터 23일까지 창원 컨벤션 센터에
서 국제빗물포럼 등 7개 분야의 물포럼이 개최된다.


□ 물의 날을 기념하여 한기선 페트병자원순환협회 부회장이 국민훈장을, 이상렬 (주)이산 전무이
사가 근정포장을 수여받는 등 물 관리에 공이 큰 민간인과 공무원 등 16명이 정부포상을 수여
받게 된다.



첨부 : 1. 세계 물의 날 유래 및 그간의 주제
2. 2010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 계획
3. 2010년 세계 물의 날 유관행사
4. 정부포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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