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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내외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녹색 새만금을 구상하다
작성일 2010-11-22 조회수 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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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녹색 새만금을 구상하다


◇ 새만금 지역의 수질 개선 및 명품 생태공간 조성 방안 논의를 위한 국제심포지엄 개최 (11.22(월), 서울, 환경부.국무총리실 공동 주최)
- ‘11.1월 확정될 새만금 수질개선 및 생태환경용지 개발 마스터플랜(안) 의견 수렴 및 미국.네덜란드.일본의 간척지 환경관리 사례 공유




환경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모범사례가 될 새만금의 미래를 위해 국무총리실(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과 공동으로 2010.11.22일(월)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금번 심포지엄은 정부가 ’10.1월 새만금의 중장기 개발전략 및 환경관리 비젼 등을 담은 “새만금 종합실천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하여 환경부에서 후속조치로 추진중인 ‘새만금 지역의 수질개선 및 생태용지 개발 마스터플랜’의 확정(11년초 예정)에 앞서 국내외 전문가의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 심포지엄은 「새만금 환경관리 방안」「생태환경용지 발전 방향」2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주요 발표내용은 다음과 같다.
○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의 ‘새만금 환경정책’에 대한 기조발표에 이어 제1세션에서는 ‘새만금의 환경(수질)관리 방안’에 대하여 우리나라, 네덜란드 및 일본 전문가주제발표와 함께 전문가 토론 및 참석자 의견수렴이 이루어지고,
※ 발표자 : 한국(양재삼 군산대 교수), 네덜란드(Mathieu Pinkers 농림부 국장), 일본(Tadashi Kondoh 아키타 현립대학 교수)
제2세션에서는 ‘새만금 생태환경용지의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미국 및 네덜란드 전문가주제발표와 함께 전문가 토론 및 참석자 의견수렴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 발표자 : 한국(상명대 변찬우 교수), 미국(George Vellidis 조지아대 교수), 네덜란드(Roelof Posthoorn 자연보호재단 국장)

□ 아울러, 2일차11.23(화)에는 회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새만금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생태환경용지 예정 부지를 직접 경험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 환경부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현재 수립중에 있는 마스터플랜 내용을 수정.보완하여 명품 새만금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붙 임 1. 새만금 환경 국제심포지엄 개최계획 1부.
2. 국외 발표자 프로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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