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수질개선 방류수수질기준 강화 대비 총인(總燐)처리 기술발표 회의개최
◇ 전국 지자체, 산업계 등 250명 대상
◇ 국내의 총인처리 기술 및 사례 공유, 총인처리시설 적정 설치방안 모색
□ 환경부는 오는 12월 16일(목)~17일(금),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특구본부에서 전국 지자체, 국립환경과학원, 유역(지방)환경청, 한국환경공단, 산업계 등(약 250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총인처리 기술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총인처리 기술발표회에는 총인 처리기술에 관한 최신정보와 설치?운영사례 등을 공유하고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을 논의하여 2012년부터 강화되는 하수처리장의 방류수수질기준에 대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 아울러, 세미나 개최기간 동안 총인처리시설에 대한 기술자료 배포, 기술상담 및 현장견학을 실시하여, 지자체로 하여금 처리장 여건에 맞는 공법선정 등 처리시설을 적정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이번 기술발표회 등을 통해 일선 현장 공무원의 하수처리시설 관리 경험 및 개선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토론을 통하여 하천의 수질개선에 대한 정책기반을 마련하는 등 하수도 업무 수행능력 배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 총인처리 기술발표 및 시·도 하수과장회의 개최계획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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