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물, 녹색강국의 원천”
2011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 개최
◇ 2011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3월 22일 코엑스에서 기념식 개최
◇ 전국 지자체, 유역(지방)환경청에서 기념식, 물 관련 학술세미나, 하천정화활동 등 자체행사 개최
◇ 동부엔지니어링 박정림 전무이사(훈장) 등 16명 정부포상
□ 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물사랑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2011년 『세계 물의 날』기념식이 3월 22일 15:00부터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국무총리, 환경부 장관, 국토해양부 차관과 민간단체, 학계 등 각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 『세계 물의 날』은 점차 심각해지는 수자원 고갈문제와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12월 유엔총회에서 제정ㆍ선포하였으며,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차원의 기념식 개최
○ 올해 행사메시지는 녹색성장 선포 4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써 “건강한 물, 녹색강국의 원천(Healthy Water, Green Korea)"을 선정하였다.
□ 김황식 국무총리는 이날 치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필요성과 물산업육성 방안 등을 소개하고 물 절약 및 물 사랑 실천에 온 국민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 아울러 국무총리, 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내빈은 “건강한 물을 만드는 것이 바로 녹색강국 대한민국의 원천”이라는 의지를 천명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 한편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방환경청은 특별히 3월 한 달을 세계 물의 날 행사기간으로 정하여, 자체 기념식, 물 관련 학술세미나, 하천정화 활동, 물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홍보할 계획이다.
○ 대표적인 예로 3.21 서울 무역전시컨벤션 센터(SETEC : Seoul Trade Exhibition & Convention)에서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4대강 수질관리와 보전방안 모색”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되고, 경남에서는 3.22∼27까지 ‘2011 경남 물 엑스포‘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이와 함께 경남물포럼이 “수돗물포럼 등 6개 분야”로 개최된다.
□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동부엔지니어링 박정림 전무이사가 국민훈장을, 서울대학교 이강근 교수가 근정포장을 수여받는 등 물 관리에 공헌이 큰 민간인과 공무원 등 16명이 정부포상을 수여 받게 된다.
□ 첨부 : 1. 세계 물의 날 유래 및 그간의 주제
2. 2011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 계획
3. 2011년 세계 물의 날 유관행사
4. 정부포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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