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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3일 조선일보에 보도된 "수온은 떨어졌는데 팔당호 악취는 되레 치솟아" 대한 설명자료입니다.
작성일 2011-12-14 조회수 3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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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3일 조선일보에 보도된 “수온은 떨어졌는데 팔당호 악취는 되레 치솟아”에 대한 설명자료입니다.


□ 보도내용
○ 최근 기온 하락으로 팔당호 수온이 떨어 졌지만 오히려 악취는 최고치를 치솟는 기현상 발생
- 11일 팔당호 수온이 7.2℃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임에도 지오스민 농도는 최고치인 296ppt 기록
○ 환경부는 악취 문제가 장기화할 것에 대비, 12일 긴급대책회의 개최
○ 서울시 수돗물 악취 상황 악화
- 4개 정수장에서 지오스민 환경권고기준(20ppt)을 최대 2.6배 초과



□ 보도관련 설명
○ 최근 기온 하락으로 팔당호 수온이 떨어져 팔당호 수온은 12.9일 8℃이하로 떨어졌으나, 지오스민이 물속에 존재하고 있어 검출되고 있는 것임
○ 팔당호 상류지역의 지오스민 수치는 낮아지고 있어 지오스민의 영향은 점차 감소될 것이나, 청평호에 녹아 있는 지오스민이 해소될 때까지는 남조류의 영향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
○ 환경부는 앞으로 댐 방류량 증가, 지속적인 모니터링, 기관간 공조체계 유지로 조류 발생 상황을 관리하는 한편,
- 정수장 운영기관으로 하여금 분말 활성탄 투입 등을 통해 수돗물 냄새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 장기적으로는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를 확대하여 조류 발생으로 인한 냄새문제를 근원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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