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보 수중광장 물이끼는 녹조와 전혀 관계없음
□ 오늘 환경단체 간부가 언론사를 대동하고 이포보를 취재하였음
ㅇ 환경단체 간부는 이포보 수중광장 계단에 낀 물이끼를 녹조라고 주장하며 언론에 본인의 주장을 실어줄 것을 희망
□ 그러나, 물이끼가 녹조라는 환경단체의 주장은 사실과 다름
ㅇ 이는 수심이 얕은 개울의 돌에 발생하는 물이끼로서 인체 및 수질에 전혀 문제가 없음
ㅇ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한강물환경연구소 변형섭 연구관은 빛의 영향을 받는 구간의 흐르는 물에 생기는 플랑크톤으로 수질이나 환경에는 유해하지 않다고 설명
□ 이포보 수질은 BOD, 클로로필 기준으로 사업 이전보다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