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환경 운동에 있어 다양한 거버넌스의 실험이 중앙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민사회 차원에서 나타나며 점차 발전 된 협력관계로 변해가고 있다. 분야별 전문기관, 시민단체, 기업, 환경언론 등이 함께 네트워크를 구축, 다양한 질정화를 위한 사업 및 활동을 전개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시민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유형이 늘어나고 있다.
하천정화활동
하천살리기 활동의 초기단계 활동으로 일반적이고 기본적인 프로그램
‘물의날’, ‘환경의날’에 공공기관이나 기업체등이 주관하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방식
이밖에 시민단체주도로 청소년 및 지역주민대상 하천정화활동 전개
수질, 생태계, 어류 등 하천조사
시민단체, 학계에서 주최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청소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활동 진행
조사의 연속성이 낮고, 조사방법의 신뢰성이 부족하여 조사결과가 거의 활용되지 못하고 있음
정책 연구 및 심포지엄
하천살리기 활동이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통한 전국운동으로 확산됨에 따라
시민단체와 학계의 정책연구 활동이 진행
주민참여를 통한 하천살리기와 관련된 추진 시스템 등이 구축됨
하천환경교육 프로그램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까지 활발하게 진행
환경부, 시민단체 대상 환경체험프로그램 지원
학교 및 기타 기관에서도 일반인 대상 환경교육프로그램 계획 시행
문화 이벤트프로그램
지역주민들이 하천관리 활동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문화적 감성을 강조한 활동 진행
사생대회, 영화제작, 걷기대회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적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음